'Macbook Rhinoceros Tutorial'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4.08.10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7/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제 9 편 : 파일 내보내기 (export) 1
  2. 2024.08.09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7/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제 8 편 : 파일 가져오기 (import)
  3. 2024.08.02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7/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제 7 편 : 뷰포트 설정 - axonometric 이미지 쉽고 빠르게 만드는 법
  4. 2024.08.02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7/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제 6 편 : 옮기기 (move), 복사하기 (copy) - 검블 (Gumball) 과 Shift, Tab 사용 2
  5. 2021.09.13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6/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제 5 편 : 상자 그리기 -응용편- (extrude crv) 1
  6. 2021.09.13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6/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제 4 편 : 상자 그리기 (box)
  7. 2021.02.15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6/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제 3 편 : 도형 그리기, 도형 분리하기 (explode), 선 합치기 (join)
  8. 2021.02.14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6/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제 2 편 : 정확하게 선그리기 (line) 및 길이와 각도 재는법 (length, angle)
  9. 2021.02.13 [라이노강의/맥북 라이노6/건축 라이노 튜토리얼/왕초보 라이노 배우기] 제 1 편 : 기본 인터페이스 설명, 점찍기, 선그리기
반응형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7/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

제 9 편 : 파일 내보내기 (export)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이노에서 작업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파일 내보내는 방법 대해 쓰고자 한다.

파일 내보내기 (export)

파일을 내보내는데에는 총 2가지 방법이 있다. 

전체 파일을 내보내는 방법, 일부파일만 내보내는 방법.

각각 exportall, export 이라는 명령어를 통해서 가능하다.

 

1. 내보내고자 하는 파일이 전체일 경우 명령어창에 exportall 이라고 입력한다.

2. 원하는 파일 형식을 선택해 준뒤 저장해 준다.

1. 내보내고자 하는 파일이 일부일 경우 명령어창에 원하는 개체를 선택한후 명령어 창에 export 이라고 입력한다.

2. 원하는 파일 형식을 선택해 준뒤 저장해 준다.

라이노의 파일형식은 .3dm 이다. 그런데, 라이노 6 사용자는 라이노 7로 저장된 파일을 열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rhino 7 3D 모델을 rhino 6 혹은 5 와 같이 더 낮은 단계 버전으로 저장해 주면 다른 사용자도 파일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라이노에서 작업한 파일을 오토캐드에서 열고 싶을 경우, dwg 보다는 dxf 가 더 오류가 적다. 

라이노에서 작업한 파일을 스케치업에서 오픈하고 싶을 경우또한 skp 확장자로 저장이 가능하지만, dxf 혹은 obj나 fbx로 저장할때 오류가 더 적다. 

라이노로 작업한 것을 일러스트로 내보낼때는 ai 혹은 svg 혹은 dwg 를 추천한다.

특히 일러스트(.ai) 로 내보낼 경우,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모델 배율 유지 옵션을 선택하면 배율에 맞게 파일을 내보낼 수 있다. 

만들고자 하는 컨텐츠가 프린트용인지 전자기기 용인지에 따라,

프린트일경우 지원되는 잉크카트리지 타입에 따라 색을 rgb 혹은 cmyk 중 선택한다.

옵션중 해치를 솔리드 채움으로 내보내면 기껏 예쁘게 꾸며놓은 해치의 패턴 무늬가 안나오므로 주의하자.

레이어 순서 지정을 선택해 놓은 상태로 파일을 내보내면, 라이노에서 작업한 레이어 그대로 일러스트에서도 작업할 수 있으므로 체크해 놓는것을 추천한다. 

 

주의점 : 내 개체가 원점(0,0,0) 근처에 있어야 일러스트에서 찾기가 쉽다. 

이는 맥북만의 오류인것으로 보이는데, 원점에서 멀면 일러스트에서 파일이 로딩되지 않는 오류가 있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7/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

제 8 편 : 파일 가져오기 (import)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이노에서 작업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파일 가져오는 방법 대해 쓰고자 한다.

파일 가져오기 (import)

1-(1). 도면가져오기

라이노는 3D를 만드는데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2D 도면작성또한 가능하기는 하지만, 실무에서 주로 2D도면은 오토캐들로 작업한.dwg 혹은 .dxf 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 파일을 라이노에서 오픈하기 위해서는 총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라이노로 열기.

열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주로 사용하는 단위가 미터라면 그냥 아래의 사진과 똑같이 설정하면 편하다.

파일을 열고나면 다음과 같이 내 파일이 라이노 화면안에 들어오게 되는데, 오토캐드의 도면이 원점 (0,0,0)에 맞춰져 있지 않은경우, 어디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내 도면 어딨음?????

이때 대충 허공을 드래그 해보면 운이 좋게 다음과 같이 노랗게 활성화 되면서 내 도면이 선택항목에 걸리게 된다.

운이 나빠서 내 도면이 선택되지 않았다고 해도 괜찮다. 레이어에 가서 다음과 같이 아무 레이어나 오른쪽 클릭한뒤, 개체선택을 해주면 된다.

이제 선택한 개체로 줌인을 해보자.

다음과 같이 상단의 도구모음집중 뷰설정 -> 선택된 개체 확대/축소 라는 저 노란색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선택된 개체로 줌 인이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을 열고나서 distance 를 통해 길이를 재서 다음과 같이 모델의 단위가 틀리지 않았는지 확인해주자.

 

 

 

두번째 방법으로, 그냥 심플하게 파일을 드래그해서 라이노 화면에 가져다 둔다.

그럼 위의 사진과 같이 파일 옵션이라는 화면이 뜨면서 

파일열기, 파일 가져오기, 파일삽입 이 뜬다.

파일열기와 파일가져오기는 솔직히 그렇게 크게 다를바 없으나, 파일 삽입이 위의 두 옵션과 다르다.

파일 열기는 새로운 라이노 파일이 생성되며 새창에서 파일이 열리는것이고

파일 가져오기는 이미 열린 라이노 창에서 기존에 작업하던 내용들이 사라지며, 그 창에서 파일이 열리는 것으로

파일 삽입은 기존의 작업창에 삽입이 된다. 

파일열기를 클릭할 경우, 아래와 같이 똑같은 창이 뜬다. 모델단위, 레이아웃단위 설정을 해준뒤 열기를 해주면 된다.

 

 

파일삽입의 경우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적용 버튼을 누르면 두번째 창이 다음과 같이 뜬다.

삽입 형식을 설정할 수 있는데,

블록 인스턴스, 그룹으로, 개별적인 개체라는 선택지가 나온다. 

여기서 블록 인스턴스는 캐드의 블록과 같은 기능으로 내 파일이 하나의 블록으로써 들어간다는 뜻이다.

만약 내 파일이 의자나 나무와 같은 작은단위라면 블록으로써 바로 삽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도면일 경우 나는 그룹 혹은 개별적인 개체로 삽입을 하는 편이다.

특히 여러 도면을 한 파일에 삽입할 경우 그룹으로 삽입하면 도면끼리 그룹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한번에 드래그 해서 이동하기 편하다.

적용 버튼을 누르면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기존에 파일열기/파일가져오기에서 봤던 창이 뜬다.

여기서 모델단위와 레이아웃 단위를 배율에 맞게 잘 설정 해 주면 된다.

 

1-(2). PDF 가져오기

라이노로 도면을 열어야 하고, 도면이 pdf 파일로 존재할 경우 어떻게 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우선, pdf 파일을 라이노 화면으로 드래그 해오면 다음과 같은 옵션이 뜬다.

마찬가지로 파일 열기/가져오기/삽입 중 택 1 후 적용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약간 다른점은, 이후 적용을 누르면, 페이지가 여러개일 경우 다음과 같은 창이 뜨면서 원하는 페이지만 가져올지 모두 가져올지를 물어본다.

나는 여기서 페이지를 선택한후 원하는 페이지 번호를 입력한 뒤 가져오기를 눌렀다.

마지막으로 이 창이 뜨면서 배율을 선택할 수 있다.

채우기 유형은 주로 경계커브로 가져오는 편이나 해치로 가져와도 무방하다.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명령어 입력창에서 삽입점을 물어보는 화면이 뜬다. 

원하는 좌표를 적어주거나, 마우스로 원하는 곳을 선택해 주면 된다.

 

1-(3). 그림 가져오기

라이노로 그림을 가져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PDF 를 가져온 방법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파일을 라이노 화면으로 드래그해서 넣어준다.

그럼 다음과 같이 이미지의 옵션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창이 뜬다. 

나는 주로 그냥 그림이라고 클릭해서 데려오는 편이다.

적용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왼쪽에 그림의 첫번째 모서리를 물어보는 명령어 입력창이 뜬다. 

이때 원점에 넣고 싶으면 0을 입력하고, 원하는 좌표가 있으면 x,y,z 점을, 아니면 그냥 마우스로 원하는 지점을 클릭해준다.

입력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다른 모서리 또는 길이를 물어본다.

여기서 그림의 대각선 길이를 입력해 주거나 원하는 크기 만큼 화면속의 한 점을 클릭해주면 된다. 

만약 3점(p)버튼을 클릭하거나, 명령어 창에 p 를 입력해 주면, 가로 와 세로 길이를 각각 설정해 줄수 있다. 

입력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그림이 돌출되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복제되길 원하는지 물어보는 명령어 창이 뜨지만 

딱히 아무짓도 안할거라면 그냥 무시하고 엔터를 친다. 

참고로 나는 투명배경의 png 파일을 데려왔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삽입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라이노 강의/맥북 라이노6/건축 라이노 튜토리얼/왕초보 라이노 배우기]

제 7편 : 뷰포트 설정 - axonometric 이미지 쉽고 빠르게 만드는 법

 

이번편에서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었던 뷰포트 설정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한다. 

이 설정을 잘 활용하면 정말 급하게 제출할만한 이미지가 필요할때, 작업시간 단축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아주 기본인 이것은 다들 알거라고 생각한다. 

라이노를 시작하면 나오는 기본설정인 4분할 화면. 

여기서 각각 원하는 패널을 더블클릭 하면 그 화면으로 확대할수 있다.

 

그리고 패널을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을 볼수 있는데, 

와이어프레임, 음영, 렌더링, 고스트, x선, 테크니컬, 예술적, 펜, 북극, 광선추적 과 같은 설정들을 볼수 있다. 

보통 기본설정은 와이어프레임으로 되어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음영, 렌더링, 고스트, 테크니컬, 펜, 북극이 되겠다. 

음영 모드
렌더링 모드
고스트 모드
테크니컬 모드
펜 모드
북극 모드

 

그 외에도 오른쪽의 패널을 통해 더 자세한 설정을 할수도 있다.

 

특히 예를들면 뒷배경 화면을 하얀색으로 변경하면 이미지 출력에 좀더 편리하다.  

 

 

 

 

여기서 꿀팁1)

Q: 디스플레이 모드를 중첩해서 사용할수 있나요?

다음과 같은 물체가 있다고 치자.

적용전

여기서 위에 물체만 좀더 투명하게 보고싶을경우, 

위의 물체를 클릭 -> 표시 -> 개체 음영설정 -> 모드 -> 고스트 를 클릭하거나, 

 

명령창에 setobjectdisplaymode 라고 입력해준다. 

그뒤, 모드에서 다음과 같이 원하는 모드를 클릭하면 된다. 

그럼 다음과 같이 하나의 물체에만 다른 디스플레이 설정이 적용됨을 볼 수 있다. 

적용후

 

 

 

 꿀팁 2) 

Q: 당장 사용할 깔끔한 엑소노메트리 axonometric 이미지가 필요해요! 

이 경우, 펜 혹은 테크니컬 모드를 사용한다. 

당연히 배경화면은 화이트가 편집하기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원한다면 패널창에서 컬러를 변경하도록 한다.

그뒤 명령어에 isometric 이라고 입력하거나, 다음과 같이 패널을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 뷰 설정 -> 등각투영 을 클릭해도 가능하다. 

 

여기서 그냥 화면을 캡쳐해서 써도 되지만, 명령창에 ViewCaptureToClipboard 혹은 ViewCaptureToFile 을 입력한다.

혹은 패널을 오른쪽버튼으로 클릭 -> 캡쳐 -> 클립보드로 혹은 파일로 또한 가능하다.

 

 

다음과 같이 투명배경으로 저장하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경을 투명하게 저장할 경우 PNG 확장자로 저장해야 투명배경으로 저장된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지난편 이후 라이노를 업데이트 해서 라이노 7이 되었다. 라이노 6때와 인터페이스는 약간 달라졌지만 큰차이점은 없으므로 라이노 6유저도 잘 따라할수 있을거라고 예상한다. 

이번편에서는 물체를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우선 전편에서 만들었던 상자준비! 

상자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노랗게 활성화가 된다.

 

방법 1 ) x,y,z 축으로 이동하기 : 검블 (gumball) 이용. 

물체를 클릭했을때 노랗게 활성화 되면서 안쪽에 세 화살표를 볼수 있다.

파란색이 z축, 초록색이 y축, 빨간색이 x축이다. 

이걸 검블 (Gumball) 이라고 부르는데 만약 내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위의 검블 이라는 버튼이 잘 클릭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화살표를 클릭한후 다음과 같이 원하는 이동거리 만큼 입력해서 물체를 이동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만약 이렇게만 하고 끝이라면 이 글을 읽으러 검색을 하지 않았겠죠...? 

물체를 클릭해서 노랗게 활성화 된 상태에서  입력창에 move 입력을 하거나,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이동의 기준점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이때 상자의 한쪽 모서리를 클릭해준다.

이상태에서는 아무렇게나 이동할수 있다. 

 

 

 

방법 2) x,y,z 축에 평행이동 : shift 를 누른채 이동

shift를 누르면서 물체를 이동하면, 다음과 같이 마우스를 어디에 가져다 대든 x,y,z 축기준 평행하게만 이동하도록 된다. 이때 손가락을 shift 버튼에서 떼면 물체가 또 자기 멋대로 이동하니 떼지 말고 누르고 있어야 한다. 

shift 버튼을 누를때
shift 버튼을 안눌렀을때

 

 

 

방법 3) 원하는 방향으로 평행이동 : tab 을 누른 뒤 이동

우선 동일하게 물체클릭->move 입력-> 한쪽 모서리 클릭 한뒤, 원하는 방향으로 마우스를 조금 이동시키면서 키보드 자판의 tab 버튼을 누른다. tab 버튼은 한번만 누르면 활성화가 되므로 손가락을 떼도 된다. 

tab 누르기 전

그러면 다음과 같이 선이 하얗게 변함을 확인할수 있다. 이때 마우스를 아무리 좌우로 흔들어도 고정해 놓은 방향으로만 일정하게 움직인다. 

tab 누른뒤

이 방법은 방법 2와  달리 x,y,z 축에 평행하게 이동하는 방법이 아닌 마우스가 설정한 방향에 평행하게 이동하는 방법이므로 만약 이 방법을 통해 x,y,z 축에 평행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내 마우스의 방향이 x,y,z 축에 평행한지 잘 확인해봐야 한다. 

 

물체의 복사를 원하는 경우 또한 마찬가지 이다. 

복사하고자 하는 물체를 클릭한 다음, 다음과 같이 입력창에 copy라고 입력하거나, 다음의 아이콘을 클릭한다.

그럼 복사의 기준점을 선택하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물체의 한쪽 모서리를 클릭한다.

이동방식은 위의 이동명령 (move) 와 같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제 4 편 상자그리는 방법 에 이은 상자그리는 방법 [응용]편!

 

이번편에서는 3편에서 그린것과 같은 상자 가로*세로*높이 5m*13m*7.5m를 다른방법으로 그릴것이다. 

 

 

방법 1)

명령창에 rectangle 을 입력하여 직사각형을 그려보자. <3점>버튼을 누르면 가로 세로 높이를 직접 설정할수 있다.

직사각형을 그린뒤, 그린 직사각형을 선택한후, 명령창에 extrudecrv 라고 입력한다. 

그뒤 돌출거리에 7.5 를 입력하면 제 3편의 상자가 완성된다.

 

 

 

방법 2)

똑같이 다시 직사각형을 그린다.

 

다음과 같이 회색면이 생기는걸 확인 할 수 있다. 이면을 서피스라고 부른다. 

서피스

서피스 선택후 위의 이미지처럼 서피스 돌출 버튼을 클릭해 준다.

7.5 라고 입력해 주면 된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아마 1,2,3편에서는 그냥 2D만 다루었다면 앞으로는 3D작업을 위한 내용을 다룰것이다. 

그런의미에서 이번편에서는 상자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할 거다. 

상자 그리는건 쉽지만, 도면을 그린뒤 3D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작업이다.

우선 라이노를 실행한 뒤,

상자를 그리기 위해서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버튼을 찾아서 클릭하거나, 명령창에 Box 라고 입력하면 된다.

클릭후 아래와 같이 0점에 모서리를 찍어준다. 명령창에 0이라고 치면 된다.

그뒤 <3점> 버튼을 클릭한다. : 이 버튼은 길이, 너비, 높이를 각각 설정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가로 5m 세로 13m 높이 7.5m의 상자를 아래와 같이 그린다.

 

 

여기서 잠깐, 3D 작업을 할때는 아래와 같이 <고스트> 모드로 작업하는게 편하다. 적당히 볼륨도 보이고 볼륨뒤에 숨겨진 볼륨도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고스트>모드를 선택할 필요는 없고, 상황에 맞춰서 <음영> 모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화면 빈곳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고스트>모드를 선택할수 있는 창이 뜬다. 

 

고스트 모드 vs 음영모드 vs 와이어프레임

고스트
음영
와이어 프레임

 

 

 

 

1,2,3편을 봤는데 한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아서 읽기 불편하고 필요한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는것 같지 않았다.

당장 과제 해야하는데 필요한 기능만 찾고 싶어서 시간이 없는 건축과 학생으로 빙의해서 생각해 보니,

스크롤 내리다가 빡치는줄 알았다.

그래서 이렇게 [기초]상자 그리는 방법 말고, [응용]상자 그리는 방법은 다음글에 새로 써야겠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6/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

제 3 편 : 도형 그리기 (rectangle, polygon, circle, ellipse, arc, polyline),

도형 분리하기 (explode), 선 합치기 (join)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가지 도형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도형을 그리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 도구창에서 원하는 다각형의 도구를 찾아서 그리기 (rectangle, polygon, circle, ellipse, arc)

2. 연결된 선을 통해 그리기 (polyline)

3. 각각 분리된 선을 합쳐서 하나의 도형으로 만들기 (line->join)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알맞는 방법을 적용해서 사용하면 된다.

사실 나는 도면을 그릴때 주로 Rectangle 이나, line 을많이 쓴다.

두번째 방법인 polyline을 이용해 도형을 그리는건 피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간혹 선을 그린후 그 선을 채워서 면(서피스)를 만들려고 할때, 오류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면이 뒤틀어져 있다던지...)

 

 

1. 도구를 이용한 도형 그리기. 

1-(1). 사각형 그리기

다음과 같이 도구를 클릭하거나, 명령창에 rectangle 을 입력한다. 

원하는 곳에 첫번째 모서리가 될 점을 찍어준다. 나는 (0,0)점에 찍었다.

 

 

여기서 두가지 선택지로 갈린다. 

1. 그냥 화면에 직접 그린다. 

2. 정확히 길이를 지정해서 그린다.

 

정확히 길이를 지정해서 그리고 싶을 경우, 아래와 같이 3점(P) 을 클릭해 준다. 

 

가로 길이가 5m 인 사각형을 그리고 싶으므로, 가장자리의 끝에 5,0 혹은 5라고 입력한후 x축에 평행이 되도록 선택해준다.

 

높이가 3m 이길 바라니까, 다음과 같이 너비에 3이라고 입력해준뒤 엔터를 친다.

 

 

가로와 세로가 각각 5m,3m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분석>거리 를 선택해 주거나 명령창에 distance 를 입력해 준다.

 

다음과 같이 거리를 재고 싶은 첫번째 점과 두번째 점을 선택하고 나면 두 점사이의 거리를 알 수 있다. 

각각 가로와 세로가 5m, 3m라고 나타난다면 제대로 그린것이다. 

 

 

 

1-(2) 다각형 그리기 : 삼각형

다음과 같이 도구를 선택하거나 명령창에 polygone 이라고 입력한다.

 

원하는 다각형의 변의 수를 입력한다. 삼각형을 그려볼 것이기 때문에 변의수에 3이라고 입력한다.

 

변의 수를 설정하고 나면 삼각형을 그리는데 다시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삼각형의 정 가운데점을 기준으로 내접하는 삼각형을 그리는 방법 : 정확한 한변의 길이를 설정할수 없다.

2. 정확히 각 변의 길이가 5m 인 삼각형 그리기

 

 

1번 방법과 같이 가운데점을 기준으로 내접하는 삼각형을  그릴경우 아래와 같이 나온다. 

이 경우 위와같이 중심점에서 한 꼭지점까지의 길이(내접) 는 알수 있지만, 한변의 길이는 설정할수 없다. 

 

 

한변의 길이를 설정하고 싶은 경우 아래와 같이 가장자리 버튼을 눌러준다.

 

한변이 5m인 삼각형을 그리고 싶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가장자리의 시작을 (0,0)점으로 둔뒤 5라고 입력해 준다. 

 

Distance 를 통해 제대로 그렸는지 확인해 보자.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변의수만 바꾼다면 오각형, 육각형과 같은 다양한 다각형을 그릴 수 있다.

 

 

 

1-(3) 원 그리기 : circle

다음과 같이 도구를 선택하거나 명령창에 circle 이라고 입력한다. 

 

반지름이 2.5m 인 원을 그리고 싶으니 아래와 같이 원의 중심을 (0,0)점으로 설정한뒤 반지름에 2.5 라고 입력해준다.

반대로 지름버튼을 클릭한뒤 5 라고 입력해도 같은 원이 만들어 진다. 

 

 

 

타원은 원과 그리는 방법이 비슷하니 생략하겠다. 타원의 명령어는 elipse 이다.

 

 

 

1-(4) 부채꼴 그리기

도면을 그릴때 직접 문을 그려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그때 유용하게 쓰이는 부채꼴 그리기이다. 

다음과 같이 도구를 선택하거나 명령창에 arc 라고 입력해 준다.

 

그뒤 아래와 같이 따라하면 된다.

호의 중심 선택 -> 호의 시작점 선택 -> 끝점 또는 각도 선택

 

여기서 각도를 45도라고 설정할 경우 아래와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2. 연결된 선을 통해 그리기 (polyline)

polyline 이란 말 그대로 연속된 선을 그릴수 있는 도구이다. 

다음과 같이 도구를 선택하거나 명령창에 polyline 이라고 입력하여 실행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아무렇게나 연속된 선을 그릴수 있다. 혹은 폴리라인의 다음점에 원하는 선의 길이를 입력할수도 있다. 

 

 

 

 

 

다음은 오늘 포스팅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3. 각각 분리된 선을 합쳐서 하나의 도형으로 만들기 (line->join)

폴리라인으로 도형을 그릴경우 "닫힌" 도형으로 완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왜 "닫힌" 도형이여야 하는지는 <면>에 대해서 포스팅할때 다룰예정이지만,

"닫힌" 도형이란, 선의 시작과 끝이 완벽하게 같은 점에서 끝나는 도형을 이야기 한다.

만약 "닫힌"도형이 아니라면 도형이 아닌 선분(?)으로만 남아 있게 된다. 

선을 그리는 방법은 앞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생략하겠다.

 

여기서 다룰내용은 join 에 관한 내용이다.

라인으로 도형을 그릴경우, 위의 두가지 방법과 달리 각 변이 하나 하나 떨어져 있다. 

각 변이 하나하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화면상에선 내가 올바르게 삼각형을 그린것같아도 사실상 내가 그린것은 선 3개이다. 

선 3개를 삼각형으로 합쳐서 "닫힌" 도형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가 join 이다.

 

다음과 같이 내가 그린 커브(선) 3개를 선택한 뒤 명령창에 join 이라고 입력한다. 

 

다음과 같은 결과가 뜨면서 내가 그린 커브 3개가 합쳐져 하나의 삼각형 커브가 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다시 이 커브를 해체 하고 싶다면, 다시 이 삼각형커브를 선택한 뒤 명령창에 explode 라고 입력해 주면 된다.

 

여기서 나온 joinexplode 는 도형을 그리고 수정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끝-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6/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

제 2 편 : 정확하게 선그리기 (line) 및

제대로 그렸는지 확인하기 : 길이와 각도 재는법 (length, angle)

 

 

 

오늘은 아주 정확하게 선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2학년 1학기때 했던 조별과제에서 필수적으로 각도가 아주 정확한 여러가지의 도형을 그릴필요가 있었다. 

사실 그래스호퍼를 아주 잘 다룰줄 알면 되는 간단한(?) 과제이기도 했는데,

알다시피 그래스호퍼 알고리즘짜는게 더 어려움...ㅜㅜ

문제는 그당시 나와 조원은 라이노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한지 채 2주도 안된 생 초보였다는점...

그때 기적처럼 하루만에 정확한 각도와 정확한 길이의 선그리는 방법을 배워서 나에게 알려준 같은 조원이었던 M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방법을 널리널리 알리고 싶다. 

 

 

 


라이노에서 정확하게 선 그리는 방법

들어가기 전 1편에서 말했다 싶이, 단위는미터 (m) 이다. 

 

우선 우리는 밑변과 빗변이 5m이고, 밑변과 빗변의 사이각이 30도인 삼각형을 그려보자. 

아마도 요런 삼각형일듯. 

라이노를 실행한후, 명령창에 line을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우선 x축에 일직선인 5m 밑변을 그려주자.

시작점에 0,0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선의 시작점이 0,0으로 잡히는데, 여기서 가로로 5m를 그려야 하니 5,0 라고 입력한다.

 

 

혹은, 걍 원점을 선택한뒤, 선의 끝에 5라고 입력한다.

그럼 자동으로 아래와 같이 5m짜리 선이 보인다. 원하는 방향에 찍어주자. (개인적으로 x축에 평행하게 찍어주길 추천한다.)

 

내 선이 일직선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shift를 누른채로 클릭을 하면 자동으로 아래와 같이 선이 직선으로 그려진다. 

 

 

 

요게 오늘 게시글의 핵심내용!!! 핵 중요!!!

이 밑변으로부터 30도로 기울어진 빗변을 그릴것이다. 

 

line을 실행한 뒤, 다음창중 각도(A)를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기준선의 시작 이라고 하면서 물어볼것이다. 

앞으로 그릴 선분이 어떤선을 기준으로 기울어 질것인지를 물어보는 것이므로, 

아래와 같이 아까 그린 밑변의 시작점, 즉, 원점 (0,0)을 선택해 준다. 

 

그리고 기준선의 끝은 아래와 같이 반대편 즉, (5,0)점을 선택해 준다.

 

피벗 각도30도를 입력한뒤 엔터를 친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면서 선의 끝을 질문한다.

선의 길이를 묻는 것이므로, 5라고 입력후 엔터를 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올것이다. 

남은 세번째 선은 line을 실행한뒤 그냥 심플하게 그려만 주면 된다.

 

 

 

이제 우리가 제대로 그린게 맞는지 확인해 보자.

다음과 같이 분석>길이 를 선택하거나, 명령창에 length 라고 입력한다. 

그뒤 길이를 알고 싶은 선을 선택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그 선의 길이가 몇미터 인지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밑변이 5m 빗변이 5m 각도가 30도인 두 선분의 사이변의 길이는 2.59m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와같은 결과가 안나오면 잘못그린거니까 다시 천천히 따라해보길...

 

 

각도30도 인지도 확인해 보자. 

다음과 같이 분석>각도 를 선택한다. 혹은 명령창에 angle 이라고 입력한다. 

다음과 같이 첫번째 선의 시작을 물어볼 것이다. 

아래와 같이 원점(0,0)을 선택해 주자. 

여기서 주의할점은 선의 시작점을 반드시!!! 원점(0,0)으로 선택해야 한다. 

아래와 같이 첫번째 선의 끝을 밑변의 끝(5,0)을 선택해 준다.

위에서 반드시 첫번째 선의 시작점을 원점(0,0)으로 선택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두번째 선의 시작도 아래와 같이 원점(0,0)으로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선의 시작점 = 첫번째 선의 시작점 = (0,0)

이것은 벡터개념과 관련이 있는데, 대충 아래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이 벡터 개념을 무시하고 아래와 같이 선택해버린다면, 이상한 각도를 얻게 될것이다. 

 

두번째 선의 끝도 아래와 같이 잘 선택해 준다. 

다음과 같이 각도 = 30.00 이라고 뜨면서 우리가 제대로 그렸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끝-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라이노 강의/맥북 라이노6/건축 라이노 튜토리얼/왕초보 라이노 배우기]

제 1 편 : 기본 인터페이스 설명 (도구, 단위, 레이어), 점찍기 (point), 선그리기 (line)

들어가기에 앞서 이 튜토리얼 글은 정말 충동적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림. 즉, 몇편까지 시리즈가 나올진 본인도 모름.

 

 

사실 2학년이 되자마자 갑자기 그래스호퍼로 집? 같은걸 일주일만에 만들어서 포토샵작업 까지 완성해서 제출하라는 학교의 무자비한 서바이벌 퀘스트에 절망했던 그시절의 나에게

무사히 퀘스트를 해결해서 지금까지 발전한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주는 선물임. 

유튜브로 차근차근 따라할려해도 영상은 길고, 마감일은 코앞이고... 그때 줄어드는 제출날짜를 바라보면서 하루에도 수백번씩 튜토리얼을 만들지 않은 블로거들을 원망했었지.... 

 

 

이런걸 한강에서 뺨맞고 강남에 화풀이...?응? ...? 

 

 

하여튼 보다시피 어휘력이 매우좋지 않지만, 하루만에 다 배울수 있는 친절한 블로거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었던 그시절의 마음으로,

이런 거지같은 필력은 상관없이 바로 이해할수 있는 튜토리얼글을 만들려고 함.

 

 

사실 이렇게 블로그 쓰는것도 날 위해서 하는거임...

얼마전에 오랜만에 라이노를 켰더니, 오프셋이라던지, 클리핑맵이라던지 기억이 안나는 키가 있었어서,

미래의 나에게 내가 남기는 노트이기도 함. 

 

 

참고로 3달전에 윈도우 노트북을 이러쿵저러쿵하다보니 노트북 화면전선에 문제가 생겨서 액정이 나갔으므로,

앞으로 작성되는 모든 라이노 강의글은 "맥북" 기준임을 밝혀둠.

그치만,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윈도우를 쓰고, 윈도우 튜토리얼글은 그래도 좀 있었으니까,

맥북을 쓰는 사람들에게만 도움이된다고 해도 괜찮음.

 

 

 


징징거리는 글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라이노 설치가 끝나고, 실행을 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일단 다짜고짜 새모델을 눌러준다. 그럼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이렇게 새창이 뜨면, 여기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개념은 총 3가지다. 다른건 천천히 알아가도 지장없음. 

1. 도구

2. 인터페이스

3. 레이어

 

도구창은 말그대로 여러가지 도구가 있는 창임.

점을 찍거나, 선을 그리거나, 원을그리거나, 3D 작업을 위한 상자를 그리는 도구 등등이 있다.

인터페이스에서는 총 4가지가 보여지는데, 

건축학과에서는 주로 Top뷰Perspective뷰를 본다.

Top뷰는 말 그대로 위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도면작업시 주로 사용되고, 

Perspective뷰는 3D작업시 주로 사용한다. 

이중 특히 주로 사용하는 Top뷰를 아래의 사진과 같이 더블클릭하면 그 화면만 큰화면으로 볼 수 있다. 

아까와 같은 4개화면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저 Top뷰 버튼을 다시 더블클릭해주면 된다.

저 인터페이스에 보면 X축Y축이 각각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그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연히 저 x축과 y축이 만나는 원점은 수학시간에 배우듯이 O(0,0)점이다. 

 

여기까지 왔으면 추측할수 있듯이, z축은 perspective뷰로 가면 볼 수 있다. 

 

 

저 원점 O(0,0)에 점을 찍어보자. 

점을 찍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1. 명령창에 point 라고 입력하여 찍는 방법

2. 도구창에서 점도구를 찾아서 찍는 방법

점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점개체의 위치를 물어본다. 어디에 찍을건지 물어보는거다. 

직접 화면에 커서를 가져다 대서 중간으로 보이는 곳에 찍어도 되지만, 아주 정확히 0,0점에 찍히지 않을수도 있다. 

정확히 찍어주고 싶다면, 저 칸에 위와같이 0,0이라고 입력해준다. 각각 x좌표,y좌표 라는 뜻이다.

이렇게 입력하면 화면과 같이 점이 원점(0,0)에 찍힌걸 볼 수 있다. 

응용해서 (0,5), (5,0), (0,-5), (-5,0) 에도 점을 찍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엥? 난 저렇게 점이 안보이는데 뭔소리냐? ( 라이노 점이 안보여요 ) 하는 사람들은 필터를 바꿔주길 바란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화면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뜬다.

그중 기본으로 설정되어있던 "와이어프레임"에서 "고스트" 로 바꿔주면 된다. 

 

 

 

이제 선을 그려보자.

선을 그리는데도 동일하게 2가지 방법이 있다.

1. 명령창에 line 이라고 입력하는방법

2. 도구창에서 선 도구를 찾아서 클릭하기

기존에 그렸던 점을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직접 그려도 되고, 그냥 아무대나 클릭해서 직접 그려도 된다. 

하지만, 무언가를 정확히 그리고 싶다면,

라이노의 도구들에 대해 더욱 자세히 다룰 다음 포스팅을 봐주세용 ᕕ( ᐛ )ᕗ 

 

 

 

아차, 가장 중요한걸 깜빡할뻔했다.

라이노는 <단위>가 정말 중요하다. 

모델링을 다했는데 단위가 다르다? 

3시간동안 열심히 도면그려놨는데 단위가 다르다? 그럼 답이 없는거임. 망한거...

라이노에서 어떤작업을 하던지간에 무조건 "새모델"을 클릭해서 뭘 그리기 시작하면 단위먼저 체크하길 바란다.

단위는 아래와 같이 창의 오른쪽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단위의 개념은 아까 위에서 다룬 점찍는 법을 예시로 들면 이해가 쉽다.

위에서 우리는 (0,0)점과 (0,5)점을 찍었다.

(0,0)점과 (0,5)점의 거리는 단위가 "미터" 이기 때문에, 5m 라고 할수있다.

= (0,0)점에서 위로 (y축으로) 5m 이동하면 (0,5) 점이 나온다. 

 

다시말해서 만약 단위가 "미터"가 아니라 "밀리미터" 라면, 5m가 아니라 5mm 가 차이가 나게 된다. 

 

나는 미터가 편해서 미터로 설정했지만, 간혹 피트나 인치로 설정되있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는 설정을 바꿔주면 된다. 

그렇다면 단위는 어떻게 설정할 수 있을까?

아래 캡쳐화면처럼 파일 > 설정 > 단위 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위와 같이 설정하면, 앞으로 입력하는 모든 숫자는 뒤에 m가 생략된 숫자가 된다.

즉, 1m짜리 선을 그리고 싶다면 1 이라고 입력하고, 33cm 를 그리고 싶다면 0.33 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단위말고도 도면작업이든, 모델링 작업이든 할때 잊어선 안돼는 기능이 한가지 더 있다. 

바로 "레이어" !!!!

이건 앞으로도 다루겠지만 작업능률을 월등히 올려주는 중요한 기능이다. 

포토샵을 다룰줄 안다면 이미 들어봤듯이 똑같은 기능이다. 

다음 화면과 같이 기본으로 6가지 레이어가 주어지는데, 

레이어의 이름을 두번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레이어의 이름도 수정할 수 있다.

또, 다음과 같이 컬러부분을 선택해 그 레이어에 해당하는 개체의 색상을 바꿀 수 있다. 

다른레이어에 그리고 싶을때마다 다른 레이어를 선택해 주어야 한다.

혹은 기존에 그린 개체를 선택해 다른 레이어로 이동시켜 줄 수도 있다. 

아래와 같이 마우스 커서로 원하는 개체를 드레그하거나 클릭해서 개체를 선택해 준다. 

개체가 잘 선택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나는데

초록색의 y축 화살표빨간색의 x축 화살표 그리고 z축을 기준으로한 회전을 표시하는 파란색의 커브는 검볼 (Gumball) 이라고 부른다.

만약 검볼이 안보인다면 검볼을 활성화 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니 아래와 같이 검볼 활성화 버튼이 선택되어있는지 확인하길 바란다.

개체를 선택한 뒤, 아래와 같이 이동시키고 싶은 레이어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선택한 개체를 원하는 레이어에 이동 혹은 복사할수 있다. 

나는 레이어 컬러가 빨간색인 레이어에 이동했으므로, 이동시키고 나면 빨간색으로 변한 개체를 다음과 같이 확인 할 수 있다. 

 

 

 

 

 

 

-끝-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