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베스킨라빈스 CAFE31 마로니에점 : 오레오빙수
디저트 탐방기 2014. 5. 17. 15:02 |반응형
빙수가 끌리는 시기 여름!
친구와 같이 혜화역에 놀러갔다가 너무 더워서 잠깐 들어간 베라.
카페로 되어 있어서 총 2층이더라구요.
처음에 혜화역에 베라카페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땐 긴가민가 했는데
네이버에 검색하면 마로니에 공원쪽으로 해서 이상한 곳으로 되어 있던데
그건 잘못된거구요, 젤 밑에 카페베라 위치 지도로 표시해 놨어요!
옛날과 달리 요즘 혜화역이 한창 뜨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많아 진것도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오레오 빙수를 시켜먹었는데 정말 위에 오레오가~~득~~~!
가격은 9500원이구요
맛은 솔직히 별로...
오레오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이요!
전 그닥 오레오를 좋아하지 않아서..ㅜ
처음 나왔을때는 오레오가 너무 많아서 숟가락 움직일때마다 후두둑 후두둑 떨어질 정도였는데
먹다보니 너무 많아서 질린다고 해야 할까요?
조금 아쉬운거라면
오레오는 짱짱 많은데
오레오 과자는 1개를 4등분해서 넣은것 같았어요.
아래는 위치에요! 괜히 네이버 지도보고 헷갈리시지 말고 저기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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