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iyaki Oden

타이야키 오뎅


일상의 대부분이 흐린 날씨인 파리에서 뜨끈한 오뎅국물이 떠오를때 추천할 만한 레스토랑이다. 

이름에서 보이듯이 원래 붕어빵을 위주로 장사하던 곳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빙수와 오뎅과 같은 메뉴를 추가하면서 발전했다.

온라인 예약은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고, 아래의 전화번호로 예약이 가능한데, 개인번호 인것으로 보아 사장님번호인거 같다. 

0669059888

위치는 지하철 4호선 오데옹 Odéon 역근처이며 내부 데코레이션이 일본의 역앞 주점을 떠오르게 만든다. 

58 Rue Mazarine, 75006 Paris

운영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주중 12시 - 3시, 6시 - 10시 15분 

주말 12시 - 9시반

붕어빵이 전문인곳 답게 주문하면 붕어빵기기에서 반죽부터 차례대로 만들어 주시는데 

말랑말랑하고 따끈따끈해서 맛있다. 

크림바닐라 붕어빵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바로 그 슈크림 붕어빵이다. 

원래 팥붕파 이지만 팥 퀄리티가 안좋으면 실망하게 될것 같아서 일부러 안전한 슈크림 붕어빵으로 먹었는데,

다음번에는 팥붕으로 먹어도 될것 같은 신뢰가는 맛이었다.  

일본식 빙수를 기대했는데, 토핑 잔뜩 한국식 빙수라서 살짝 실망쓰...

요즘 파리에 빙수 잘하는 곳이 워낙 많아서 굳이 여기서도 빙수를 이 가격 주고 먹어야 하나 싶다. 

붕어빵 파르페 버전도 판매한다. 

먹고 감동받은 오뎅탕. 

안쪽에 오뎅이 계속 조리되고 있는 오뎅탕 기계가 있으며, 모든 메뉴에 면이 추가된가는 것만 제외하면 정말 일본식으로 나온다. 

오뎅 세부 메뉴판

- 오뎅 라면 베지테리언 메뉴 : 면, 계란, 채소, 두부

- 소고기 라면 : 면, 계란, 소고기, 채소, 두부

- 닭고기 라면 : 면, 계란, 닭고기, 채소, 두부

- 돼지고기 차슈 라면 : 면, 계란, 차슈, 채소, 두부

- 오뎅 라면 고기,해물 믹스 : 면, 계란, 채소, 닭고기, 문어, 구운 장어, 일본식 돼지고기 소세지, 생선전 타입의 오뎅, 옥수수와 채소가 들어간 생선볼 타입의 오뎅

당연히 난 오뎅 라면 고기, 해물 믹스를 선택했다. 메뉴판에는 안써있지만 곤약면과 유부주머니 그리고 유부튀김이 같이 나오며 채소종류로는 무와 표고버섯이 나온다.

문어는 너무 익혀져서 아무래도 좀 질겼으나, 장어껍질은 부드럽고 기름져서 굉장히 맛있었다. 

분홍색 초생강 절임과 약간의 유자맛이 나는듯한 와사비가 같이 나오는데, 

가츠오 부시 국물이 조금 질릴때쯤 국물에 풀어먹으면 무한흡입이 가능하다. 

 인스턴트 라면이 나올것이라고 예상한것과 달리 면은 생면재질의 라면이 나왔다. 

 

참고로 국물까지 싹싹 먹지 않으면 주인아저씨가 그릇을 가져가지 않으신다. 국물에 굉장히 자부심이 있으신거 같다. 

 

디저트로 모찌와 도라야키 그리고 치즈케이크, 티라미수 등등이 있는데, 

나라면 그냥 붕어빵 먹을듯.

이 식당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일식당에서 모찌와 치즈케이크는 주로 시제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제품을 선호한다면 위 두개의 메뉴는 피하는게 좋을듯 하다. 

시간과 만드는 단가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긴 하지만,

파리의 아시안식당중 어딜가나 디저트에서 비슷한 맛이나서 언젠가부터 피하게 됐다. 

디저트 외 음료도 판매를 한다. 

 

가격대는 약 5-15유로대 이니, 파리에서 이정도면 무척 저렴한 편인거 같다. 추천!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Le Tout-Paris

르 뚜트 파리


오늘 소개할 맛집은 2024년에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파리의 르 뚜트 파리 레스토랑 Le Tout-Paris 이다. 

파리 1구에 위치한 이곳은 이미 사마리탱 빌딩 Samaritaine 과 슈발 블랑 파리 Cheval blanc 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곳이다. 

« On trouve tout à la Samaritaine » 

"파리의 모든것은 사마리탱에서 찾을수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백화점 사마리탱은 2021년 9월에 건축가 SANAA 에 의해 새로 단장한 뒤 개장했다.

이 슬로건에서 밝히듯 센느강변에 있는 이 건물의 7층에 위치한 르 뚜트 파리 레스토랑의 테라스에 앉는 순간 파리의 모든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듯한 장관이 펼쳐진다. *단, 테라스는 호텔 슈발 블랑의 고객만 이용가능하다...

노을지고 있는 슈발블랑 테라스 모습

 

레스토랑의 입구는 사마리탱 건물 강변에 위치한 호텔 슈발 블랑 Cheval blanc 입구와 동일하다.

지하철 7호선 퐁눼프 Pont neuf 역에서 내리면 바로 맞은편에 호텔 정문으로 보이는 곳이 보인다.

호텔의 7층에 위치해 있으므로 호텔의 정문으로 입장하면 된다. 

이걸 모르고 백화점의 7층과 헷갈려서 길을 잃을수도 있으니 주의할것! 

브라세리 형식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먹을수도 있고, 가볍게 칵테일이나 와인, 티 종류를 마시러 방문할 수 도 있다.

다른 프랑스 레스토랑들과는 달리 또한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도 식사가 가능하므로, 

만약 식사를 하고 싶은데 일정상 시간이 맞지 않아 적당한 레스토랑을 찾기가 힘들경우 이곳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참고로 일요일은 코스요리만 가능하니, 만약 가볍게 음료만 즐기고 싶다거나 코스요리가 아닌 일반 식사를 원하는 경우 다른 날로 예약하길 추천한다.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다.

월 -  오전 7시 - 새벽 1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으니 예약하길 추천하는 편이지만, 만약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하지 않고 그냥 예약에 안가버리면 예약 보증금 33유로가 날라가니 주의해야 한다. 

예약 사이트 : https://www.sevenrooms.com/reservations/letoutparis?lang=fr

 

Le Tout-Paris Reservations

 

www.sevenrooms.com

호텔에 입장하면 이 호텔의 시그니처인 슈발 블랑 Cheval blanc, 프랑스어로 하얀 말이라는 뜻에 알맞는 하얀 말 조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말 조각상 맞은편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려 입장하면 주로 붉은색, 노란색과 같은 원색으로 꾸며진 팝적인 느낌의 내부를 만나볼 수 있다. 

테이블을 안내받은 후 와인메뉴판을 먼저 받게 되는데, 이때 아뮤즈 부쉬 amuse bouche 라고 부르는 작은 입가심 쿠키가 제공된다. 바삭하면서 가벼운 비엔누아즈 식감의 타르트지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간 달콤한 옥수수의 톡톡터지는 식감이 재미있었다.

와인은 잔으로도 시킬수 있고, 물은 한병당 8유로 이다.

요리를 시키고 전식이 나오기전 식전빵의 모습. 고소하고 약간 짭잘한 맛이 난다. 곁들여서 나오는 유우명 수제 버터는 같이나오는 시리얼 빵과 함께 먹으면 훨씬 맛있다.

전식으로 시킨 버섯 타르트 Tarte champignons 와 고등어 카르파쵸 Carpaccio de maquereau.

고등어 카르파쵸는 고등어 맛이 나는 빵과 같이 나오는데 신기한 맛이었으나, 고등어의 비린맛은 내 취향이 아니었어서 별로였다. 버섯타르트는 타르트지의 딱딱한 식감도 싫고 버섯도 싫어하는 나에겐 의외로 무척 맛있었다. 같이 나오는 계란 노른자의 영향이 큰것같다.

본식으로 먹은 비둘기 구이 Pigeon en crapaudine «à l’étouffée», jus écarlate passion et tagète. 소스로는 패션후르츠를 사용했는데, 이상할거라고 생각했던것과 달리 진하고 달콤한 맛이 바베큐 소스같았고 비둘기 구이의 훈제향과 잘 어울려서 잡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아뮤즈 부쉬 식전빵 전식과 본식을 다 먹고 나니 무척 배가 불러서 어쩔수 없이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웨이터가 추천해준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시키지 말껄 싶었다. 11유로짜리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느니, 하겐다즈 바닐라가 차라리 더 맛있는거 같다. 

굳이 디저트를 안시켜도 마지막 입가심 하라고 초코쿠키 비슷한거랑 프랑스식 슈인데 안에 크림이 없어서 마치 크림없는 홈런볼 같은 맛이 나는 슈켓이 같이 나온다. 

화장실은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오른쪽에 가면 있으니 참고할것. 

주중에 예약없이 방문을 시도해 보았는데, 15분 기다린 끝에 좌석을 얻는것을 성공했다. 

다만, 식사용 좌석이 아닌 바쪽 좌석으로 안내를 받게 되며 테이블 담당 서버가 존재했던 예약과 달리 비예약 입장시 테이블 담당 서버가 존재하지 않아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는걸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그래도 만약 드링크만 마시고 싶을 경우 카페로서도 방문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Restaurant Kunitoraya

레스토랑 쿠니토라야


프랑스 파리의 일본 우동 맛집 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두 곳을 손꼽을 수 있는데, 그중 하나는 Sanukiya 사누키야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오늘 리뷰할 곳인 쿠니토라야 Kunitoraya 이다. 사누키야 보다는 나중에 오픈한 곳이지만 처음 문을 열었을때부터 입소문이 퍼져 항상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우동집으로, 오페라 가르니에 근처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3호선, 8호선을 타고 Opéra 역에서 내리거나, 7호선과 14호선을 타고 Pyramides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곳에 위치한 이곳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월-토 점심부터 오후 2시반까지,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파리 1구에 위치한 이곳은 Palais royal 팔레로얄 이랑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그리고 튈르리 정원 Jardin de Tuilerie 와 가까워서 관광후 들리기에도 적합하다. 

Restaurant Kunitoraya

월 - 토 12:00 - 14:30

휴무

 

 

 

내부에 입장하면, 옷을 걸수 있는 옷걸이대가 있으니 참고하고, 무려 굿즈도 판매중이다. 

 

 

 

메뉴는 양면메뉴로 앞장엔 프랑스어 뒷장에는 영어로 적혀있다.

따뜻한 국물의 일반우동인 Atsu-Atsu, 따뜻한 우동면을 츠케멘 처럼 소스에 찍어먹는 Kama-Age 그리고  히야시슈카 라면처럼 차갑게 나오는 냉우동 Hiyashi 가 있다. 

 

 

 

이미 몇번이나 재방문해서 사실 냉우동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을 맛봤는데, 후기는 아래와 같다.

 

Kunitora 

이름이 레스토랑과 비슷해 시그니처 메뉴인가 싶었던 Kunitora

미소국물 베이스로 한국된장처럼 짠맛이 강하지는 않다. 돼지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미소국물이 돼지기름을 잡아줘서 담백한맛이 난다. 덕분에 우동면과의 조화가 나쁘진 않지만, 강력한 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그냥 평범하게 느껴짐. 

Katsu curry

돈까스가 올라간 카레우동. 여긴 튀김맛집이다. 두꺼운 튀김옷이 한입베어물면 가볍게 녹아사라진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최고! 카레는 좀 평범하지만 한때 유행했던 크림카레우동이 생각날것 같이 부드러운 맛이다. 

Tempura

기본우동에 타이거새우 만한 왕새우가 2개 들어간 우동. 가능하다면 새우튀김을 따로 줄수 있는지 물어봐서 따로 받기를 추천한다. 알새우칩을 먹는것 처럼 가볍고 바삭바삭한 새우의 튀김옷 식감이 예술이다. 평소 부먹파인데도 불구하고 따로 먹는게 더 맛있을 정도!!

Kitsuné 

한국의 유부를 생각하고 시킨 키츠네 우동... 썰리지 않은 유부가 통으로 들어가 있으며 사이즈가 손바닥 만하다. 좀더 가벼운 식감을 원했던 나로써는 조금 실망했지만 유부가 국물을 잘 머금고 있어서 맛있다. 역시 클래식이 진리라는 말을 잘 보여주는 우동인듯 하다. 적당히 몇입 먹다가 질릴때쯤 테이블에 비치된 빨간 고춧가루처럼 생긴 시치미 가루를 뿌려먹으면 한국의 포장마차에서 먹는 매콤우동이 떠오른다. 

시치미 가루

Kama Agé 

뜨뜻한 물에 들어있는 우동을 소바처럼 소스에 찍어먹는 카마아게. 우동이 아무래도 물에 들어있다보니 재빠르게 먹지 않으면 도중에 면이 뚝뚝 끊긴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소스와 함께 나온 날 메추리알과 다진생강, 다진파, 깨를 소스에 넣어먹는 재미가 있다. 서버말에 의하면 따뜻한 우동소스에 날 메추리알과 다진 생강,파,깨를 한꺼번에 넣은뒤 면을 찍어먹으라고 하는데, 다음번에는 메추리알과 다진생강,파,깨 를 접시에서 섞어서 우동소스에 찍은 면을 날메추리알 소스에 다시 찍어서 먹어보고 싶다. 왜냐면 메추리알이 너무 작아서 소스에 들어간뒤로 행방불명되어 다시 찾을수 없었다... 

 

 

 

파리까지와서 왠 우동인가 싶고,

심지어 줄도 꽤 길어서 굳이 먹어야 하나 싶겠지만,

일본에서 먹는 우동이랑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한 일본인 친구의 말을 들어보아 여기가 진짜 맛있긴 한거 같다. 

비가 자주오는 파리에서 갑자기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루브르 박물관 걸어다니느라 힘들어서 오늘은 좀 편안하게 친근한 음식을 먹고싶다! 그렇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이니, 지하철 타느라 시간낭비하지 말고 여기와서 한그릇 하고 가길 강추! 

마지막으로 굳이 하나만 추천한다면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처럼 시간이 지나도 다시 생각나는 우동은 기본 유부우동인 인듯하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프랑스 노래 추천

프랑스 샹송 추천

노래로 프랑스어 배우기

프랑스어 노래 가사 발음 및 해석

96년도 마르세유 에서 태어난 Tayc 의 본명은 Julien Bouadjie Kamgang로 카메룬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24년 스포티파이에서 Aya Nakamura, DJ snake, David Guetta를 이어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가장 많이 듣는 프랑스 가수로 선정되었습니다. 

Le temps 은 2020년 발매된 그의 첫번째 앨범, Fleur froide (차가운 꽃) 의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가사는 사실 래퍼답게, 아주 직설적입니다. 

조금 유치한듯하게도 느껴질법한 가사지만 노래가 좋아서 자주 듣고 있어요. 

기존에 소개했던 노래들에 비해 

이곡은 그 직설적인 노래가사에 비해 가사의 빠르기 때문에 듣기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듣기 난이도 : ★★★☆☆

그럼 즐거운 감상되세요!

 

Le temps

 - Tayc -

 

Eeh

Eeh-eeh-eeh

Oh, ooh

Tayc day Tayc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Oh, le temps, le temps m'a réparé
"오, 르 떵, 르 떵 마 헤빠헤"
시간이 나를 치유했어

Plus rien n'est comme avant
"플뤼 히앙 네 꼼 아벙"
이젠 아무것도 예전 같지 않아

Quelqu'un m'a déjà soigné
"껠컁 마 데자 스완예"
누군가가 이미 나를 치유했어

Ooh, le vent, le vent a bien tourné
"오, 르 벙, 르벙 아 비앙 투흔네"
바람이 잘 바뀌었어

Ne gaspille pas mon temps
"느 가스피으 빠 몽 떵"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

Une autre a su me soigner
"윈 오뜨하 쉬 므 스완예"
다른 사람이 나를 치유했어

Toi là, tu disparais sans laisser un mot
"뚜아 라, 튀 디스빠헤 쌍 레쎄 엉 모"
너는 말 한 마디 없이 사라졌어

T'as préféré fuir comme un enfant
"타 프레페헤 퓌흐 꼼 망 낭팡"
너는 아이처럼 도망치는 걸 택했어

Partir sans te retourner
"빠흐띠흐 썽 뜨 흐뚜흐네"
뒤돌아보지 않고 떠났어

J't'ai prêté mon cœur et tu lui as donné ton dos
"쥬 테 프레떼 몽 꿔흐 에 튀 뤼 아 도네 똥 도"
내 마음을 네게 줬는데 넌 등을 돌렸어

Toi, tu m'as fait gaspiller mon temps
"뚜아, 튀 마 페 가스피에 몽 떵"
너는 내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어

Tu m'as pas laissé parler (ah, hee)
"튀 마 빠 레쎄 파흘레"
넌 내가 말할 기회도 주지 않았어

Et maintenant (maintenant)
"에 망트농 (망트농)"
그리고 지금 (지금)

Tu reviens (tu reviens)
"튀 흐비앙 (튀 흐비앙)"
넌 돌아왔어 (돌아왔어)

Et comme avant (comme avant)
"에 꼼 아방 (꼼 아방)"
그리고 예전처럼 (예전처럼)

Tu espères retrouver celui qui t'a aimé
"튀 에스페흐 흐뜨루베 슬뤼 끼 따 에메"
널 사랑했던 사람을 찾길 바래

Celui avec qui t'as joué, ah
"슬뤼 아벡 끼 따 주에, 아"
네가 놀았던 그 사람과

Et maintenant, maintenant c'est toi qui veux parler
"에 망트농, 망트농 쎄 뚜아 끼 브 파흘레"
그리고 이제, 이제 네가 말하고 싶어해

Et toutes tes meilleures phrases tu veux les caler
"에 뚜뜨 떼 메이외흐 프하즈 튀 브 레 깔레"
네가 준비한 최고의 말을 맞추고 싶어해

Ne gaspille pas mon temps, yeah, yeah
"느 가스피으 빠 몽 떵, 예, 예"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 예, 예

Oh, le temps, le temps m'a réparé
"오, 르 떵, 르 떵 마 헤빠헤"
시간이 나를 치유했어

Plus rien n'est comme avant
"플뤼 희앙 네 꼼 아방"
이젠 아무것도 예전 같지 않아

Quelqu'un m'a déjà soigné
"껠꺙 마 데자 스완예"
누군가가 이미 나를 치유했어

Ooh, le vent, le vent a bien tourné
"오, 르 벙, 르 벙 아 비앙 투흔네"
바람이 잘 바뀌었어

Ne gaspille pas mon temps
"느 가스피으 빠 몽 떵"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

Une autre a su me soigner
"윈 오뜨 하 쉬 므 스완예"
다른 사람이 나를 치유했어

Ne me fais pas croire
"느 므 페 빠 크후아흐"
날 믿게 하지 마

Que j'n'ai pas fait ce qu'il faut
"끄 쥬 네 빠 페 쓰 킬 뽀"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Moi je t'ai fait passer avant tout
"무아 쥬 테 페 빠쎄 아방 뚜"
나는 너를 항상 우선시했어

J'en ai perdu la raison
"졍 네 페흐뒤 라 헤종"
그로 인해 이성을 잃었어

Sans aucun remords
"썽 죠컁 흐모흐"
아무런 후회도 없이

Toi, t'as tout jeté à l'eau, oh-oh
"뚜아, 타 뚜 쥬떼 아 로, 오-오"
너는 모든 걸 물 속에 던져버렸어, 오-오

J'étais devenu accro à ton goût
"졔 테 드브뉘 아끄호 아 똥 구"
나는 네 맛에 중독되었었어

Le goût de ton poison, eh yeah
"르 구 드 똥 푸아종, 에 예"
너의 독 같은 맛에, 예

Mais maintenant, yeah
"메 망트농, 예"
하지만 이제는, 예

Moi ça va, avec toi
"모아 싸 바, 아벡 뚜아"
나는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J'avais comme l'impression de devoir supplier
"쟈베 꼼 랑프헤시옹 드 드부아흐 쑤플리에"
나는 마치 간청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어

Pour quelque chose que tu me dois, non
"푸흐 껠끄쇼즈 끄 튀 므 드와, 농"
네가 나에게 빚진 무언가를 위해, 아니야

Et maintenant toi tu veux enfin m'entendre
"에 망트농 뚜아 튀 브 엉팡 멍땅드흐"
그리고 이제 네가 드디어 내 말을 듣고 싶어해

Où on s'est arrêtés, tu veux reprendre
"우 옹 쎄 아헤테, 튀 븨 흐프홍드흐"
우리가 멈췄던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어해

Ne gaspille pas mon temps, non-non, non-non
"느 가스피으 빠 몽 떵, 농-농, 농-농"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 아니야, 아니야

Oh, le temps, le temps m'a réparé (ooh)
"오, 르 떵, 르 떵 마 헤빠헤 (오)"
시간이 나를 치유했어 (오)

Plus rien n'est comme avant
"플뤼 히앙 네 꼼 아벙"
이젠 아무것도 예전 같지 않아

Quelqu'un m'a déjà soigné (ooh)
"껠꺙 마 데자 스완예 (오)"
누군가가 이미 나를 치유했어 (오)

Ooh, le vent, le vent a bien tourné
"오, 르 벙, 르 벙 아 비엥 투흔네"
바람이 잘 바뀌었어

Ne gaspille pas mon temps
"느 가스피으 빠 몽 떵"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

Une autre a su me soigner
"윈 오뜨하 쉬 므 스완예"
다른 사람이 나를 치유했어

Oh, yeah, yeah, yeah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Ouh je ne céderai pas, yeah
"우 쥬 느 쎄드헤 빠, 예"
나는 포기하지 않을 거야, 예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wanna do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mami ouh

Tayc day Tayc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프랑스 노래 추천 

프랑스 샹송 추천 

노래로 프랑스어 배우기 

프랑스 노래가사 발음 및 해석

이곡은 Rivage 와 Luke Sanger 가 합작하여 만든 작품인데요,

2019년에 발배된 Long-courrier 이라는 앨범의 첫번째 수록곡인 이 노래는 틱톡과 릴스로도 많이 유명해진 곡이죠. 

뮤직비디오는 Pierre-Emmanuel Testard 라고 하는 프랑스 사진사를 통해서 촬영되었습니다. 

여름의 감성 필름을 떠오르게 하는 뮤직비디오는 로맨틱하고 느긋한 느낌의 멜로디와 Luke Sanger 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의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이 노래는 서로를 갈망하고 그리워 하며 다시 만나기를 원하는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강한 감정을 표현하며,

결국에는 "Face à Face" 즉, 마주하며 함께하는 순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Face à Face 

- RIVAGE (Feat. Luke Anger) - 

Tu m'accompagnes ce soir
"튀 마꽁빠뉴 쓰 쑤와흐"
너는 오늘 밤 나와 함께해

On sait que tu le veux
"옹 쎄 크 튀 르 브"
우리는 네가 그것을 원한다는 걸 알아

À moi
"아 모아"
나에게

Tu me suis dans le noir sans voix
"튀 므 쉬 덩 르 누아흐 썽 부와"
너는 아무 말 없이 어둠 속에서 나를 따라와

Car là où je vais tu vas
"카흐 라 우 쥬 붸 튀 봐"
내가 가는 곳에 너도 가니까

Alors on va là et là
"알로흐 옹 바 라 에 라"
그래서 우리는 이리저리 가

Là ou là-bas
"라 우 라바"
여기든 저기든

Alors on va là et là
"알로흐 옹 바 라 에 라"
그래서 우리는 이리저리 가

Là et là-bas
"라 에 라바"
여기와 저기

Quand on s'étend face à face
"꽁 옹 쎄떵 파쓰 아 파쓰"
우리가 서로 마주할 때

Les souvenirs s'embrassent
"레 수브니흐 썽브하쓰"
추억들이 입맞춤을 해

On se revoit face à face
"옹 쓰 흐부와 파쓰 아 파쓰"
우리는 다시 서로를 마주해

Les corps s'aiment et s'enlacent
"레 코흐 쎔므 에 썽라쓰"
몸들이 사랑하고 서로 얽혀

Je t'ai voulu à moi
"쥬 테 불뤼 아 모와"
나는 너를 내 것으로 원했어

Que tu sois mon amour
"크 튀 스와 몽 남무흐"
내 사랑이 되어주기를

Du soir
"듀 쑤와흐"
그 밤의 사랑이 되어주기를

Et on se reverra un jour
"에 옹 쓰 흐붸흐라 앙 주흐"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 다시 만날 거야

Car là j'ai tant à voir
"카흐 라 제 땅 아 브와흐"
왜냐하면 나는 볼 것이 너무 많으니까

Je veux aller là et là
"쥬 브 알레 라 에 라"
나는 이곳저곳 가고 싶어

Là ou là-bas
"라 우 라바"
여기든 저기든

Quand on s'étend face à face
"껑 똥 쎄땅 파쓰 아 파쓰"
우리가 서로 마주할 때

Les souvenirs s'embrassent
"레 수브니흐 썽브하쓰"
추억들이 입맞춤을 해

On se revoit face à face
"옹 쓰 흐부와 퐈쓰 아 퐈쓰"
우리는 다시 서로를 마주해

Les corps s'aiment et s'enlacent
"레 코흐 쎔므 에 썽라쓰"
몸들이 사랑하고 서로 얽혀

Face à face
"퐈쓰 아 퐈쓰"
마주보며

On se revoit face à face
"옹 쓰 흐부와 퐈쓰 아 퐈쓰"
우리는 다시 서로를 마주해

Les corps s'aiment et s'enlacent
"레 코흐 쎔므 에 썽라쓰"
몸들이 사랑하고 서로 얽혀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프랑스 노래 추천

프랑스 샹송 추천

노래로 프랑스어 배우기

프랑스어 노래 가사 발음 및 해석

 

오늘은 팀 덥 이라는 프랑스 가수의 노래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94년생 파리 남쪽 근교에서 태어나서 자란 그의 본명은 티모시 듀포레이 (Timothée Duperray)로,

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프랑스의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

Soleil Noir (검은 해) 는 그의 곡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2017년에 발매된 그의 앨범 "Mélancolie heureuse"의 수록곡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주인공이 "Merveille, merveille" 라는 구절을 반복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그 사람을 잃을 것만 같은 두려움에 혼란스러운 화자의 모습이 가사 전반에서 드러나는 서정적인 곡입니다. 

 

 

Soleil noir 

 - Tim Dup -

 

Je suis resté quinze minutes, la tête encrée dans l'bitume
"쥬 쉬 헤스떼 꺙즈 미뉫, 라 뗏 앙크헤 당 르 비튬"
나는 15분 동안, 아스팔트에 머리를 박고 멍하니 있었어

J'me suis noyé dans les rues en enchaînant les boulevards
"쥬 므 쉬 누아예 당 레 휘 어 넝쉐낭 레 불르바흐"
나는 길거리를 떠돌며 계속해서 대로를 지나갔어

Comme s'il y avait, au fond, quelque chose à y voir
"껌 씨 야베, 오 퐁, 껠끄 쇼즈 아 이 브와흐"
마치 거기에 뭔가 볼 것이 있을 것처럼 말이야

Une fucking interprétation d'son sourire au coin du bar
"윁 풔킹 앙떼흐프헤따씨옹 드 쏭 수히흐 오 꾸앙 뒤 바흐"
바 모퉁이에서 그녀의 미소를 혼자서 해석해 보며

En dansant dans la street, j'ai fait craché mes poumons
"엉 덩썽 덩 라 스트힛, 쥬 페 크하쉐 메 푸몽"
거리에서 춤을 추며, 나는 폐를 토해내듯 춤췄어

Pour qu'ils vident l'envie qu'ils avaient de crier
"푸흐 낄 비 드 렁비 낄 자베 드 끄히에"
그들이 소리치고 싶은 욕망을 비우기 위해

De ne plus jamais la voir disparaître la nuit, s'envoler dans les ombres
"드 느 플뤼 자메 라 부와흐 디스빠헤뜨흐 라 뉘, 썽볼레 덩 레 좀브흐"
그녀가 밤에 사라지는 걸 다시는 보지 않기 위해, 어둠 속으로 날아가는 걸 말이야

Comme au tout premier soir
"껌 모 뚜 프흐미에 쑤와흐"
마치 첫 번째 밤처럼

Soleil, soleil
"쏠레이, 쏠레이"
태양, 태양

Des jours sans fin
"데 쥬흐 썽 풩"
끝없는 날들

Merveille, merveille
"메흐붸이, 메흐붸이"
경이로움, 경이로움

Contre son sein
"꽁뜨흐 쏭 썽"
그녀의 가슴에 기대어

Soleil, soleil
"쏠레이, 쏠레이"
태양, 태양

Main dans la main
"망 당 라 망"
손을 맞잡고

Merveille, merveille
"메흐붸이, 메흐붸이"
경이로움, 경이로움

Comme un dessin
"꼼 엉 데쌍"
마치 그림처럼

Je resterai bien des heures à me noyer
"쥬 헤스떼헤 비엥 데 져흐 아 므 누와예"
나는 몇 시간이고 빠져 있을 거야

Dans les verres opaques des terrasses enfumées
"덩 레 베흐 오팍끄 드 테하쓰 엉퓨메"
연기가 자욱한 테라스에서 불투명한 잔들 속에

À contempler les visages qui s'épanouissent
"아 꽁땅쁠레 레 비자쥬 끼 쎄빠누이쓰"
펼쳐지는 얼굴들을 바라보며

À contempler le sien avant qu'il ne s'esquisse
"아 꽁땅쁠레 르 씨엉 아봉 낄 느 쎄스끼쓰"
그녀의 얼굴이 그려지기 전에 그녀를 바라보며

Un peu comme les couleurs primaires qui parfois s'évanouissent
"엉 쁘 껌 레 꿀뢰흐 쁘히메흐 끼 파흐푸아 쎄바누이쓰"
기본 색상들이 때때로 사라지듯이

Pour devenir pastels, aquarelles ou métisses
"푸흐 드브니흐 빠스텔, 아콰헬 오 메띠쓰"
파스텔, 수채화, 혹은 혼합 색상으로 변하듯이

Un peu comme la nuit blanche qui retient le sommeil
"엉 쁘 껌 라 뉘 블랑쉬 끼 흐띠엥 르 쏘메이"
잠을 붙잡는 하얀 밤처럼

Paumée dans l'ivresse et baignée de lumière
"뿌흐 당 리브헤쓰 에 베녜 드 뤼미에흐"
취기에 빠져 빛에 젖은 채

Elle me happe et m'échappe
"엘 므 앞 에 메샾"
그녀는 나를 휘감았다가 다시 빠져나가

Faut que j'la rattrape
"포 크 쥘라 하트랍"
나는 그녀를 잡아야만 해

Soleil, soleil
"쏠레이, 쏠레이"
태양, 태양

Des jours sans fin
"데 쥬흐 쌍 퐝"
끝없는 날들

Merveille, merveille
"메흐붸이, 메흐붸이"
경이로움, 경이로움

Contre son sein
"꽁뜨흐 쏭 쌍"
그녀의 가슴에 기대어

Soleil, soleil
"쏠레이, 쏠레이"
태양, 태양

Main dans la main
"망 당 라 망"
손을 맞잡고

Merveille, merveille
"메흐붸이, 메흐붸이"
경이로움, 경이로움

Comme un dessin
"꼼 엉 데쌍"
마치 그림처럼

Un peu comme les couleurs primaires qui parfois s'évanouissent
"엉 쁘 껌 레 꿀뢰흐 쁘히메흐 끼 파흐푸아 쎄바누이쓰"
기본 색상들이 때때로 사라지듯이

Pour devenir pastels, aquarelles ou métisses
"푸흐 드브니흐 빠스텔, 아콰헬 오 메띠쓰"
파스텔, 수채화, 혹은 혼합 색상으로 변하듯이

Un peu comme la nuit blanche qui retient le sommeil
"엉 쁘 껌 라 뉘 블랑쉬 끼 흐티엥 르 쏘메이"
잠을 붙잡는 하얀 밤처럼

Paumée dans l'ivresse et baignée de lumière
"뽀메 당 리브헤쓰 에 베녜 드 뤼미에흐"
취기에 빠져 빛에 젖은 채

Elle me happe et m'échappe
"엘 므 아프 에 메샤프"
그녀는 나를 휘감았다가 다시 빠져나가

Faut que j'la rattrape
"포 크 쥘라 하트랖"
나는 그녀를 잡아야만 해

Soleil, soleil
"쏠레이, 쏠레이"
태양, 태양

Merveille, merveille
"메흐붸이, 메흐붸이"
경이로움, 경이로움

Soleil, soleil
"쏠레이, 쏠레이"
태양, 태양

Merveille, merveille
"메흐붸이, 메흐붸이"
경이로움, 경이로움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올림픽 폐막식이 다가오면서 레이디 가가와 셀린디온이 등장했던 개막식과 달리 어떤 유명인사가 나올지 주목이 되는데요,

우선 올림픽 폐막식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08월 11일 일요일
프랑스 시간으로 오후 9시 - 오후 11시 15분까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미국잡지 “더 버라이어티” 에 따르면,
스눕독 (Snoop Dogg), 빌리아일리시 (Billie Eilish), 찰리 엑스씨엑스 (Charli XCX), 레드핫 칠리 페퍼스 (Red Hot Chili Peppers) 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막식과 달리 폐막식에서는 각국 선수들의 퍼레이드와 메달수여식 및 올림픽 성화 소화와 마지막 파이널 쇼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논란이 많았던 개막식과 달리 폐막식에서는 어떤 공연들로 관객들을 놀라게 해 줄지 정말 기대되네요!

혹시 표를 아직 못 구하신 분이라면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표를 구매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tickets.paris2024.org/en/event/ceremonie-de-cloture-stade-de-france-18377505/?affiliate=24R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프랑스 노래 추천 

프랑스 샹송 추천 

노래로 프랑스어 배우기 

노래가사 발음 및 해석

 

오늘은 로리 다몽 Laurie Darmon 이라는 가수의 렉실 L'exil 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굉장히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2024년 틱톡과 인스타 그램 릴스 배경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든 프랑스 노래로, 

이 노래는 한 가수의 어머니의 어머니, 즉, 할머니가 이집트를 떠나올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기억들은 모두 사진첩에, 그녀의 눈속에, 추억에 담겨있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집트에서 그녀가 보냈던 즐거운 시간들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노래에서 반복되는 구절인 

L'insouciance comme un fruit qui poussait en bataille sur le sol du pays et soudain le silence la déchirure immense, l'exil

이라는 부분은 "그 나라의 땅(이집트)에서 걱정 없이 자유롭게 자라던 시절이 마치 전쟁터에서 피어난 열매(정말 값지다는 비유의 표현) 같았는데, 갑자기 찾아온 침묵과 함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졌고, 결국 추방이라는 큰 아픔을 겪게 되었다" 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L'exil 

-Laurie Darmon -

 

     
De quel orient nous parle-t-elle?
"드 껠 오히옹 누 파흘뜨-텔?"
어떤 동방에 대해 그녀는 이야기하는 걸까?

La jolie dame aux souvenirs
"라 졸리 담 오 수브니흐"
추억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은

Quand elle raconte sa jeunesse
"껑뗄 하꽁뜨 사 쥬네쓰"
그녀가 자신의 젊은 시절을 이야기할 때

Sur le vieux port d'Alexandrie
"쓔흐 르 비유 포흐 달렉상드히"
알렉산드리아의 오래된 항구에서

Elle était une jeune fille sage
"엘 에떼 튠 쥬느 피으 사쥐"
그녀는 착한 소녀였어

Tandis que ses amis dansaient
"땅디 끄 세 자미 덩쎄"
그녀의 친구들이 춤을 추는 동안에

À chaque bal, sur chaque plage
"아 샤끄 발, 쓔흐 샤끄 플라쥬"
모든 무도회에서, 모든 해변에서

Où toutes ensemble elles se rendaient
"우 뚯 떵썽블 엘 쓰 헝데"
그녀들은 함께 가곤 했어

Et les photos défilent
"에 레 포토 데필르"
그리고 사진들이 지나가고
(사진첩을 넘기면서 기억을 회상하는것을 사진들이 지나가고 라고 표현함) 

Sur le coin de la table
"쓔흐 르 꽈흐 드 라 따블르"
테이블 모퉁이에서

Je la surprends fragile
"쥬 라 슈흐프헝 프하질르"
나는 예상치 못하게 그녀가 약해진 것을 발견해

Déverser quelques larmes
"데베흐세 껠끄 라흐므"
몇 방울의 눈물을 흘리는 걸

Elle se souvient de tout
"엘 쓰 수비엥 드 뚜"
그녀는 모든 것을 기억해

Les parfums, les couleurs
"레 파흐팽, 레 꿀뢰흐"
향기들, 색깔들

Le temps n'a rien dissous
"르 땅 나 힝 디쑤"
시간은 아무것도 지우지 못했어

Juste là dans son cœur
"쥬스트 라 덩 송 꿜"
그녀의 마음 속에 남아있지

Elle me dit les détails
"엘 므 디 레 데따이으"
그녀는 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말해줘

L'insouciance comme un fruit
"랑쑤시앙쓰 껌 엉 프흐위"
걱정 없는 삶이 열매처럼

Qui poussait en bataille
"끼 뿌쎄 엉 바따이으"
전장에서 자라나는 것처럼

Sur le sol du pays
"쓔흐 르 솔 뒤 페이"
그 나라의 땅에서

Et soudain le silence
"에 쑤댕 르 실랑쓰"
그리고 갑자기 침묵이 찾아와

La déchirure immense
"라 데쉬휴흐 임망쓰"
거대한 찢어짐이

L'exil
"렉질"
추방이

 

 


De quel orient nous parle-t-elle?
"드 껠 오히옹 누 파흘뜨-텔?"
어떤 동방에 대해 그녀는 이야기하는 걸까?

Quand elle évoque ses grossesses
"껑 엘 에보끄 세 그호쎄쓰"
그녀가 자신의 임신을 회상할 때

Quatre bambins providentiels
"깟트흐 봄방 프호비당씨엘"
운명처럼 태어난 네 명의 아이들

Élevés presque à l'aveuglette
"엘르베 프흐레스크 아 라브글렛뜨"
(그 아이들은)거의 눈을 가린 채로 키워졌어

Ses yeux bleu-vert n'ont pas encore
"세 즈 블뢰-베흐 농 빠 졍코흐"
그녀의 푸른 녹색 눈은 아직도

Quitté l'Égypte de sa vie
"끼떼 레짚뜨 드 싸 비"
그녀의 삶에서 이집트를 떠나지 않았어

(그녀의 푸른 녹색눈속에서는 아직도 이집트에서의 추억이 아른거린다는 뜻)

C'est à jamais là-bas que dort
"쎄 아 자메 라-바 끄 도흐"
그곳에서 영원히 잠들어 있는 것은

La paix dont elle se nourrit
"라 뻬 동 뗄 쓰 누히"
그녀가 양식으로 삼았던 평화야

Et les photos défilent
"에 레 포토 데필"
그리고 사진들이 지나가고

(사진첩 속 추억이 지나가는 것을 비유한 표현)

Sur le coin de la table
"쓔흐 르 꾸앙 드 라 따블르"
테이블 모퉁이에서

Je la surprends fragile
"쥬 라 슐흐프헝 프하질르"
나는 예상치 못하게 그녀가 약해진 것을 발견해

Déverser quelques larmes
"데베흐세 껠끄 라-므"
몇 방울의 눈물을 흘리는 걸

Elle se souvient de tout
"엘 쓰 수비앙 드 뚜"
그녀는 모든 것을 기억해

Les parfums, les couleurs
"레 파흐팡, 레 꿀뢰흐"
향기들, 색깔들

Le temps n'a rien dissous
"르 떵 나 히앙 디쑤"
시간이 아무것도 지우지 못했어

Juste là dans son cœur
"쥬스트 라 덩 송 꿔흐"
그저 그녀의 마음 속에 (남아있지)

Elle me dit les détails
"엘 므 디 레데따이으"
그녀는 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말해줘

L'insouciance comme un fruit
"랑쑤시앙쓰 껌 엉 프흐위"
걱정 없는 삶이 열매처럼

Qui poussait en bataille
"끼 뿌쎄 엉 바따이으"
전장에서 자라나는 것처럼

Sur le sol du pays
"쓔흐 르 솔 뒤 페이"
그 나라의 땅에서

Et soudain le silence
"에 쑤댕 르 실랑쓰"
그리고 갑자기 침묵이 찾아와

La déchirure immense
"라 데쉬휴흐 임망쓰"
거대한 찢어짐이

L'exil
"렉질"
추방이

De quel orient nous parle-t-elle?
"드 껠 오히옹 누 파흘뜨-텔?"
어떤 동방에 대해 그녀는 이야기하는 걸까?

(De quel orient nous parle-t-elle?)
"(드 껠 오히옹 누 파흘뜨-텔?)"
(어떤 동방에 대해 그녀는 이야기하는 걸까?)

La jolie dame aux souvenirs
"라 졸리 담 오 수브니흐"
추억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은

(La jolie dame aux souvenirs)
"(라 졸리 담 오 수브니흐)"
(추억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은)

Qui a dû pardonner au ciel
"끼 아 뒤 빠흐도네 오 씨엘"
하늘에게 용서할 수밖에 없었어

De la forcer à reconstruire
"드 라 포흐세 아 헝꽁스트휘흐"
그녀를 강제로 다시 시작하게 한 것을

Loin sur un autre continent
"루앙 쓔흐 엉 오트흐 꽁티농"
멀리 다른 대륙에서

(Loin sur un autre continent)
"(루앙 쓔흐 엉 오트흐 꽁티농)"
(멀리 다른 대륙에서)

Les rituels qu'on met des années
"레 히튜엘 콩 메 데 자네"
몇 년이 걸려 익숙해진 의식들

(Les rituels qu'on met des années)
"(레 히튜엘 콩 메 데 자네)"
(몇 년이 걸려 익숙해진 의식들)

À adopter oui mais pourtant
"아 아돕떼 위 메 뿌흐떵"
하지만 그럼에도 받아들여야 했어

Ce fut le prix de sa liberté
"쓰 퓌 르 프히 드 싸 리베흐떼"
그녀의 자유의 대가였어

Les photos ont vieilli
"레 포토 옹 비에이"
사진들은 낡았고

Le noir et blanc s'épuise
"르 누아흐 에 블랑 쎄뿌이즈"
흑백은 사라지고 있어

Mais son air oriental est demeuré intact
"메 쏭 네흐 오히옹탈 에 드므헤 엥탁뜨"
그러나 그녀의 동양적 분위기는 그대로 남아있어

Je la regarde si belle, petite et mystérieuse
"쥬 라 흐갸흐드 시 벨, 쁘띠트 에 미스떼휴즈"
나는 그녀를 바라봐, 너무나 아름답고, 작고 신비로워

Elle est la mère de ma mère
"엘레 라 메흐 드 마 메흐"
그녀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야

Elle est mon enfance heureuse
"엘레 몽 엉퐁쓰 쓰흐즈"
그녀는 나의 행복한 어린 시절이야

Son accent comme un cri
"쏜 악썽 껌 엉 끄히"
그녀의 억양은 마치 외침 같아

Témoigne au temps qui passe
"떼무아뉴 오 땅 끼 파쓰"
지나가는 시간을 증언하고 있어

Qu'aucun de ces vestiges
"꼬캉 드 세 베스티즈"
그 유물들 중 아무것도

Ne quittera son âme
"느 끼뜨흐아 송 남므"
그녀의 영혼을 떠나지 않을 거야

Sa nostalgie m'enseigne
"싸 노스딸지 멍세뉴"
그녀의 향수가 나에게 가르쳐줘

Qu'il n'est pas une frontière
"낄 네 빠 쥔 프홍띠에흐"
그것은 경계가 아니라고

L'exil
"렉씰"
추방은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7/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

제 9 편 : 파일 내보내기 (export)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이노에서 작업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파일 내보내는 방법 대해 쓰고자 한다.

파일 내보내기 (export)

파일을 내보내는데에는 총 2가지 방법이 있다. 

전체 파일을 내보내는 방법, 일부파일만 내보내는 방법.

각각 exportall, export 이라는 명령어를 통해서 가능하다.

 

1. 내보내고자 하는 파일이 전체일 경우 명령어창에 exportall 이라고 입력한다.

2. 원하는 파일 형식을 선택해 준뒤 저장해 준다.

1. 내보내고자 하는 파일이 일부일 경우 명령어창에 원하는 개체를 선택한후 명령어 창에 export 이라고 입력한다.

2. 원하는 파일 형식을 선택해 준뒤 저장해 준다.

라이노의 파일형식은 .3dm 이다. 그런데, 라이노 6 사용자는 라이노 7로 저장된 파일을 열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rhino 7 3D 모델을 rhino 6 혹은 5 와 같이 더 낮은 단계 버전으로 저장해 주면 다른 사용자도 파일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라이노에서 작업한 파일을 오토캐드에서 열고 싶을 경우, dwg 보다는 dxf 가 더 오류가 적다. 

라이노에서 작업한 파일을 스케치업에서 오픈하고 싶을 경우또한 skp 확장자로 저장이 가능하지만, dxf 혹은 obj나 fbx로 저장할때 오류가 더 적다. 

라이노로 작업한 것을 일러스트로 내보낼때는 ai 혹은 svg 혹은 dwg 를 추천한다.

특히 일러스트(.ai) 로 내보낼 경우,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모델 배율 유지 옵션을 선택하면 배율에 맞게 파일을 내보낼 수 있다. 

만들고자 하는 컨텐츠가 프린트용인지 전자기기 용인지에 따라,

프린트일경우 지원되는 잉크카트리지 타입에 따라 색을 rgb 혹은 cmyk 중 선택한다.

옵션중 해치를 솔리드 채움으로 내보내면 기껏 예쁘게 꾸며놓은 해치의 패턴 무늬가 안나오므로 주의하자.

레이어 순서 지정을 선택해 놓은 상태로 파일을 내보내면, 라이노에서 작업한 레이어 그대로 일러스트에서도 작업할 수 있으므로 체크해 놓는것을 추천한다. 

 

주의점 : 내 개체가 원점(0,0,0) 근처에 있어야 일러스트에서 찾기가 쉽다. 

이는 맥북만의 오류인것으로 보이는데, 원점에서 멀면 일러스트에서 파일이 로딩되지 않는 오류가 있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
반응형

[라이노 강의/ 맥북 라이노7/ 건축 라이노 튜토리얼/ 왕초보 라이노 배우기]

제 8 편 : 파일 가져오기 (import)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이노에서 작업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파일 가져오는 방법 대해 쓰고자 한다.

파일 가져오기 (import)

1-(1). 도면가져오기

라이노는 3D를 만드는데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2D 도면작성또한 가능하기는 하지만, 실무에서 주로 2D도면은 오토캐들로 작업한.dwg 혹은 .dxf 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 파일을 라이노에서 오픈하기 위해서는 총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라이노로 열기.

열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주로 사용하는 단위가 미터라면 그냥 아래의 사진과 똑같이 설정하면 편하다.

파일을 열고나면 다음과 같이 내 파일이 라이노 화면안에 들어오게 되는데, 오토캐드의 도면이 원점 (0,0,0)에 맞춰져 있지 않은경우, 어디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내 도면 어딨음?????

이때 대충 허공을 드래그 해보면 운이 좋게 다음과 같이 노랗게 활성화 되면서 내 도면이 선택항목에 걸리게 된다.

운이 나빠서 내 도면이 선택되지 않았다고 해도 괜찮다. 레이어에 가서 다음과 같이 아무 레이어나 오른쪽 클릭한뒤, 개체선택을 해주면 된다.

이제 선택한 개체로 줌인을 해보자.

다음과 같이 상단의 도구모음집중 뷰설정 -> 선택된 개체 확대/축소 라는 저 노란색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선택된 개체로 줌 인이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을 열고나서 distance 를 통해 길이를 재서 다음과 같이 모델의 단위가 틀리지 않았는지 확인해주자.

 

 

 

두번째 방법으로, 그냥 심플하게 파일을 드래그해서 라이노 화면에 가져다 둔다.

그럼 위의 사진과 같이 파일 옵션이라는 화면이 뜨면서 

파일열기, 파일 가져오기, 파일삽입 이 뜬다.

파일열기와 파일가져오기는 솔직히 그렇게 크게 다를바 없으나, 파일 삽입이 위의 두 옵션과 다르다.

파일 열기는 새로운 라이노 파일이 생성되며 새창에서 파일이 열리는것이고

파일 가져오기는 이미 열린 라이노 창에서 기존에 작업하던 내용들이 사라지며, 그 창에서 파일이 열리는 것으로

파일 삽입은 기존의 작업창에 삽입이 된다. 

파일열기를 클릭할 경우, 아래와 같이 똑같은 창이 뜬다. 모델단위, 레이아웃단위 설정을 해준뒤 열기를 해주면 된다.

 

 

파일삽입의 경우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적용 버튼을 누르면 두번째 창이 다음과 같이 뜬다.

삽입 형식을 설정할 수 있는데,

블록 인스턴스, 그룹으로, 개별적인 개체라는 선택지가 나온다. 

여기서 블록 인스턴스는 캐드의 블록과 같은 기능으로 내 파일이 하나의 블록으로써 들어간다는 뜻이다.

만약 내 파일이 의자나 나무와 같은 작은단위라면 블록으로써 바로 삽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도면일 경우 나는 그룹 혹은 개별적인 개체로 삽입을 하는 편이다.

특히 여러 도면을 한 파일에 삽입할 경우 그룹으로 삽입하면 도면끼리 그룹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한번에 드래그 해서 이동하기 편하다.

적용 버튼을 누르면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기존에 파일열기/파일가져오기에서 봤던 창이 뜬다.

여기서 모델단위와 레이아웃 단위를 배율에 맞게 잘 설정 해 주면 된다.

 

1-(2). PDF 가져오기

라이노로 도면을 열어야 하고, 도면이 pdf 파일로 존재할 경우 어떻게 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우선, pdf 파일을 라이노 화면으로 드래그 해오면 다음과 같은 옵션이 뜬다.

마찬가지로 파일 열기/가져오기/삽입 중 택 1 후 적용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약간 다른점은, 이후 적용을 누르면, 페이지가 여러개일 경우 다음과 같은 창이 뜨면서 원하는 페이지만 가져올지 모두 가져올지를 물어본다.

나는 여기서 페이지를 선택한후 원하는 페이지 번호를 입력한 뒤 가져오기를 눌렀다.

마지막으로 이 창이 뜨면서 배율을 선택할 수 있다.

채우기 유형은 주로 경계커브로 가져오는 편이나 해치로 가져와도 무방하다.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명령어 입력창에서 삽입점을 물어보는 화면이 뜬다. 

원하는 좌표를 적어주거나, 마우스로 원하는 곳을 선택해 주면 된다.

 

1-(3). 그림 가져오기

라이노로 그림을 가져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PDF 를 가져온 방법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파일을 라이노 화면으로 드래그해서 넣어준다.

그럼 다음과 같이 이미지의 옵션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창이 뜬다. 

나는 주로 그냥 그림이라고 클릭해서 데려오는 편이다.

적용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왼쪽에 그림의 첫번째 모서리를 물어보는 명령어 입력창이 뜬다. 

이때 원점에 넣고 싶으면 0을 입력하고, 원하는 좌표가 있으면 x,y,z 점을, 아니면 그냥 마우스로 원하는 지점을 클릭해준다.

입력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다른 모서리 또는 길이를 물어본다.

여기서 그림의 대각선 길이를 입력해 주거나 원하는 크기 만큼 화면속의 한 점을 클릭해주면 된다. 

만약 3점(p)버튼을 클릭하거나, 명령어 창에 p 를 입력해 주면, 가로 와 세로 길이를 각각 설정해 줄수 있다. 

입력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그림이 돌출되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복제되길 원하는지 물어보는 명령어 창이 뜨지만 

딱히 아무짓도 안할거라면 그냥 무시하고 엔터를 친다. 

참고로 나는 투명배경의 png 파일을 데려왔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삽입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반응형
Posted by althcjstk
: